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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프

봄은 이미 와있었고 계속 오는중이다

#봄 #냉이꽃 #새싹 #꽃봉오리 이름모를#과실나무꽃 #진달래 #산수유 #찔레
봄에 가장 빠른소식중하나인 냉이꽃..
일부러 찾아보지않으면 눈에띄지않는다
작지만 뭉쳐피어있어 연두빛 꽃봉오리와 어우러져 단아하고 청초하다 다른 꽃들에비해 보는즐거움이 모자라지않다

겨울동안 메말랐던 풍경이 너무 지루했는데 작지만 봄의 연두빛새싹을보니 기운도나고 참 예쁘다

도시의 조경용나무의 이름모를 꽃봉오리들도
곧 피려나보다

과실나무 꽃봉오리는 가득하고 풍만하다


햇살이 가득한곳에 먼저피고

분홍빛 진달래의 꽃봉오리도 금방  터질듯 빵빵하게 부풀러있다 곧 녹색푸르름이 오기전에 온통 산을뒤덮듯 만개하겠다


밝은 햇살에 비친모습은 더욱 생기있고 분홍빛이 더욱빛나고 예쁘구나

만개하지 않은모양이 모두다른 꽃봉오리를 구경하는것도 무척 즐겁고 재미가있다

만개하는중인 산수유꽃..
언듯 지나치면 놓치기쉽다 눈에 노랑색이라 확 띄질않는다 꽃수술이 보일만큼 만개하면 풍성하고 예쁘건 이루말할수없고 자기만의 화려함이 존재한다

찔레..
봄이되면 빨리 새싹이 돋아나는 식물중하나이다 파릇파릇한 모습에서 싱싱함과 강한생명력이 느껴진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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